살다보면, 나를 모르는 아무나 붙잡고 뭔가 털어놓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그럴때를 위해 바는 존재하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식음료서비스 15년차인 저의 전문적인 이야기도 좋지만
이 챗에서는 조금 내려놓고
가볍게 손님으로 온것처럼 일상적인 이야기가 더 좋겠습니다.
그냥 가볍게 지나가다가 들렀다 가세요
사는이야기, 고민이야기, 연애이야기, 사업이야기
술에 관한이야기, 바텐더에 관한이야기 등
정말로 바에 왔다고 생각하고 앞에 서있는 바텐더에게 말을 걸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