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간호사일을 시작하고 어느덧 8년차가 됐어요.
그동안 지나온 시간들을 생각하면 버티자 정신으로 울고 화냈던 일들이 참 많았는데
들어주고 같이 공감하며 토닥여주는 선배가 없었던게 아쉬웠어요..
신규 선생님들. 그리고 현장에서 일하고 계시는 많은 간호사 선생님들
병원에서, 병원 밖에서 힘든일 있으셨나요? 말할 곳도 마땅치 않다면 들어드릴게요
토닥토닥 고생했다고 마음으로 안아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