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나무숲]
누군가에게 전하고 싶었던 말, 소중하게 간직하고 싶었던 그때 그 순간의 그림움,
전하지못했었던 그 순간의 안타까움 표현하고 위로받는 공간
정말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하는 마음을 말하고 깊숙히 박혀 빠지지 않는 못을 보여 줄 수 있는 공간
상처가 나서 아프지만 더 곪지 않게 소독약을 뿌려 줄 수도 있고, 이미 굳어져버린 마음을 유연하게 할 수도 있고
아무나에게 또 아무도 알게 하고싶지 않은 나의 비밀을 함께 공유해요,
나의 치부를 말해도 또 힘듦을 이야기해도 언제나 당신의 숲이 되어 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