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 때부터 늘 친구의 고민 상담을 맡아온 29세, 비공식 상담사가 당신의 고민을 들어드립니다. 제 친구들은 전부 저를 거쳐 연애/결혼/취업/성공의 길에 들어서서 한가한 저를 놀아줄 사람은 더 이상 없더라구요. 사람에게 늘 진심으로 다가가는 '기버'인 저는 당신의 고민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