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10대 때는 말이야 학생들은 3가지 정도의 고민이 제일 큰데
첫번째는 진로야. 성인이 돼서 뭐해먹고 살지 막막하잖아
주위에서는 대학을 가라는데 내 성적으로는 인서울은 힘들거 같고 인서울에 못들어가면 대기업은 힘들겠거니 일찍 포기하게 되고 말야.
사실, 앞에 말 이전에 일단 내가 어떤 일을 좋아하는지, 잘하는지 조차도 잘 모르잖아 그렇지?
두번째는 연애.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잘되고 싶고 그 사람의 마음을 알고 싶고 궁금할거야
'아 나는 2반인데 내가 좋아하는 친구는 4반이야. 어떻게 그 친구와 연락하고 친해질 수 있을까?'
세번째는 인간관계. 누구의 편이니 어쩌니 괜한 편가르기에 머리가 지끈지끈 한 적 있지 않아?
'내가 왜 이거가지고 얘랑 싸워야 하지?' '너 쟤랑 놀거면 나랑 손절하자' 등
어려운 웨이브에 갇힌 적 분명히 있을거야
사실 위에 세가지, 그리고 그 외에 고민들은 10대 뿐만이 아닌 모든 연령층이 가지고 있는 고민이야
해결할 수 있다면 분명히 좋겠지만 세상에 완벽한 해결이라는 것은 없어.
그렇기에 우리는 완벽하진 않아도 좋은 방향의 결과값을 만드는 것이 중요해
그리고 나는 그걸 같이 고민하고 만들어 줄 수 있는 경험적 지식을 가지고 있지
궁금하면 연락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