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엔잡러 안브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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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업거리를 찾는다면 한 번쯤은 온라인 사업에 대해 관심을 가져봤을 겁니다.

유튜브나 블로그에 직장인 부업을 검색하면 쉽게 접할 수 있는 게 온라인 사업이고 정보가 많이 풀리면서 과거와 다르게 진입장벽이 굉장히 낮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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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4년째 온라인 사업을 하면서 과거와 다른 많은 성장이 있었습니다.

제로베이스에서 오래된 노트북 하나로 시작한 온라인 사업이 제 인생을 이렇게 바꿔줄 것이라고는 상상해 보지도 못했죠. 하지만 지금은 개인 사무실도 생기도 큰 자금이 제 통장에서 오가며 사업 소득을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 온라인 사업이 그렇게 쉽나?

처음에는 분명 어려움이 있지만 어느 정도 괘도에 올라오면 이것도 반복 작업이기 때문에 업무가 손에 익을 겁니다

경력직 사원이 회사에 갓 들어온 신입사원을 보면 모든 게 많이 어리숙해 보이죠?

이게 당연한 겁니다. 처음 하는 일을 잘 하는 사람이 어디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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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 작업을 수없이 하다 보면 아는 것도 많아지고 손에 익기 때문에 점점 특정 분야의 전문가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저도 처음에는 정말 어려움이 많았지만 지금은 온라인 사업 쪽에서 경력이 쌓이면서 스펙트럼이 넓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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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까지 온라인 사업이 좋다 좋다 했지만 요즘은 그런 생각이 많이 안 드는것 같습니다.

잦은 정책 변화

신규 셀러의 진입

시장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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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할 수 없는 수많은 변수들이 존재하는 게 온라인 사업이고 그 정책 변화로 인해 수혜를 보거나 손해를 보기 쉬운 게 온라인 셀러이기 때문에 트렌드를 정말 잘 따라다녀야 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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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는 정말 좋은 성과로 마무리할 수 있지만

또 어느 해는 정말 최악의 성과로 마무리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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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결국 사업의 양면성이고 사업 성과가 좋을 때, 사업 성과가 안 좋을 때 오너인 사업주가 어떤 결정을 하냐에 따라 사업의 승패가 갈리게 됩니다. 저도 수많은 셀러들과 소통을 하고 있지만 인생을 변화시킬 만한 성과를 만들어 내는 지점까지 성장하는 데는 정말 어려움이 따른다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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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입 장벽이 낮다고 결코 쉽게 보면 안 되는 게 온라인 시장이죠.

• 사업 트렌드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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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온라인 시장을 포함하여 모든 사업 트렌드를 잘 따라다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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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은 결국 수익을 만들어내야 합니다.

수익이 생겨야 사업을 유지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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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쇼핑몰을 하면서 매출이 정말 컸던 시점도 있었습니다.

1인 기업에서 월 매출이 1억이 넘어가면 순익은 엄청나게 커지게 되어 있죠. 아마 찍어본 분들은 이해하실 겁니다.

그런데 그건 한순간일 가능성이 굉장히 큽니다. 그러니 잘 될 때는 안될 때는 예상하면서 계속 사업 트렌드를 파악해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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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잘 되는 시점에서도 저는 브랜드 유통을 파고들어갔습니다.

안 되는 시점을 준비하기 위해서 파이프라인을 다각화하는데 힘썼었고 다양한 시도 끝에 브랜드 유통을 하나의 파이프라인으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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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금은 나쁘지 않은 성과를 만들어 내고 있죠.

근데 저는 이게 평생 갈 거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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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잘 될 때 사업 자금을 최대한 축척하고 또 다른 기회를 잡을 준비를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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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제가 예상한 것과 다르게 쇼핑몰 매출이 떨어진 상태이지만 브랜드 유통 매출이 올라가면서 사업적으로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누구는 하나의 사업에 집중하라 하지만 기업화가 안되는 포지션의 사업체는 수익 파이프리인을 다각화하는 게 안정화를 가져가는 중요한 키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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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저는 온라인, 오프라인을 가지리 않고 계속 매출을 만들어낼 수 있는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도전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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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사업은 기회는 누구에게나 열려있습니다.

그러나 결코 쉽게만 보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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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하는 남자 안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