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일
영어코칭

제 프로필을 클릭하셨다면 영어 말하기에 간절한 사람이라는 증거십니다. 잘 오셨습니다:)

영어, 10년을 공부해도 여전히 외국인 앞에선 영어가 안 나오죠?

영어로 말하는 게 두려우신가요?

영어로 한 마디 할 때마다 긴장되고 실수할까 봐 걱정되시나요?

정말 답답하고 자존감이 낮아질 때도 있죠.

영어로 말하는 게 스트레스가 되어버린 분들, 저와의 채팅이 여러분께 큰 도움이 될 거예요.

특히 직장이나 일상에서 영어를 써야 하는데 부담을 느끼시는 분들, 영어 말하기가 두려운 분들께 꼭 필요한 내용을 준비했어요.

저도 한때는 영어로 말하는 게 너무 두려웠어요.

저는 심지어 미국에서 8년동안 유학을 했는데도 외국인 앞에서만 서면 대화가 어딘가 어색한 느낌이 들고,

발표나 회의에서 영어로 말해야 할 때는 너무 긴장됐었죠.

하지만 몇 가지 저만의 간단한 연습 방법과 자신감을 키우는 기술을 숙달을 하게 됨으로서 이제는 영어로 말하는 것이 훨씬 편해졌어요.

여러분도 영어로 말할 때 긴장되고 두려움을 느끼시나요? 영어 말하기 실력을 키우고 싶으신가요?

저와의 채팅을 통해 영어 말하기 두려움을 극복하고 자신감을 키우는 5가지 기술을 알려드릴게요.

여러분이 영어로도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도록 도와드릴게요.

여기까지 스크롤을 내리셨다구요? 정말 영어말하기에 간절하시다는 것입니다.

뜬금없이 TMI일수도 있겠지만 제가 영어를 잘 할 수 있게 된 이야기를 해볼게요.

제가 영어를 잘 할 수 있게 된 이야기를 하자면 저는 사춘기 절정기 2008년 8월에 느닷없이 미국 위스콘신 주로 유학을 가게 되었습니다.
사람 인구 수보다 젖소가 더 많이 살고 있는 주, 위스콘신.
학교에서도 유일하게 아시안이었던 저에게 호기심 가득히 나에 대해 물어보던 미국 친구들의 첫 질문, “What your name?”.
그때의 저는 그들의 엄청난 위스콘신 버터발음에 내 이름조차 답해주지 못했죠.
그런 저를 그저 새로운 세상에서 툭 던져진 신기한 생명체(?)로 생각하며 그들은 다행히 친구가 되어주었습니다.

친구들의 정성에도 불구하고, 고등학생 정규 클래스를 전혀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이었기에
제일 먼저 들어가게 된 수업은 학교의 병설 유치원이었습니다.
6살 미국 꼬마아이들과 간단한 영어 문장을 익히며 6개월을 보냈답니다.
다른 누군가한테는 축복이고 행복했을 것이라고 하겠지만
저한텐 그 상황이 너무나 부끄럽고 왜 영어를 미리 공부하지 않았을까 하는 자기 반성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코피를 안 흘리는 날이 없을 정도로 영어를 받아 들이려고 노력했지만 아쉽게도 제 머리는 너무도 이 상황을 달가워하지 않았습니다.
제 의도와는 다르게 제 머리는 극도로 영어를 받아들이지 않으려고 했고 그 스트레스가 느껴졌는지 선생님들은 저를 굉장히 걱정 했었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유치원 선생님께서 저에게 ‘한국어를 우리한테 가르쳐주지 않겠니?‘ 라는 제안을 해 주셨습니다.
교실에서 유치원 아이들에게 한글의 자음, 모음을 칠판에 쓰는 내 모습을 보고
“Wow!”, “That’s so cool!”, “I want to learn that characters!”, “Peter, you’re so coooool!”
-을 연신 말하며 감탄해 하던 아이들의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그리고 선생님의 제 가슴을 울리는 한 마디,
“Peter has learned Korean, his mother language for more than 10 years.
And now he is learning English with us. He is smart and having tough time with it.
So, everyone, we need to help him, okay?”

그 사건으로 인해 저는 ‘아, 나한텐 이렇게 간단한 한글인데, 이 아이들한텐 신기하고 멋있는,
특별한 언어체계를 사용하는 사람으로 비취어지는구나!’ 라는 것과
‘선생님들과 친구들이 나를 배려해주고 응원해주는 구나’를 느꼈습니다.

그 이후엔 영어는 나의 제2외국어라는 것을 확실히 인지하기 시작,
영어를 당장 잘하지 못하더라도 틀린 영어를 최대한 내뱉으며 그들과 소통하기위해 노력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로인해 영어 실력이 급속도로 성장하게 되었고 고등학교 수업에도 적응, 무사히 졸업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대학교도 가게 되었고요.

이 글을 읽고서 분명 이렇게 생각하는 분들이 계실 것입니다.
‘너는 축복받은 것이다. 부모님의 지원이 있었기에 유학도 간 거고 영어만 할 수
있는 환경이었기 때문에 영어를 잘 할 수 있게 된 것이잖아?’
’영어를 많이 노출하는 환경에 있었으니 스트레스를 받았어도 결국엔 지금은
영어를 잘하지 않게 되지 않았느냐? 한국에서 영어를 배우는 것엔 한계가 있다.’
‘이 때의 경험으로 영어를 가르치는 것과 한국의 학생들이 영어를 배우는 상황이 너무 다르지 않나?
‘어떻게 하면 영어로 말할 수 있는 것인데?’

제가 미국에 가기 전, 중학생 때 받은 제 영어 점수는 80점 대였습니다.
즉, 영어를 아예 할 줄 몰랐던 것이 아니라
여러분처럼 학교에서, 학원에서, 과외에서 가르치는 문법, 문장읽기, 듣기, 쓰기, 단어 외우기를 중학교 3학년 때 까지 했었고
영어를 못한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오만이였죠...ㅠ)
하지만 미국에서 겪었던 것은 한국의 영어 수준과 너무나 차이가 있었고
무엇보다도 제가 영어로 말하기에 큰 장벽을 느꼈던 것이 바로
‘문법 위주의 수업방식과 시험 잘 보기 위한 수업방식의 한국식 영어교육’ 때문이었습니다.

왜 한국에선 영어로 말하는 것은 중요하게 여기지 않았을까요?
한국에선 완벽한 영어 문법 구조로 말하지 못하면 그건 창피한 일이고,
늘 눈치를 봐야 하는 마음 속의 족쇄가 저한테도,
여러분한테도 깊숙이 있기 때문에 영어 말하기가 언제나 어려운 문제였던 것이라 저는 생각합니다.

한국의 영어 열정, 영어 사랑은 그 어느 나라 보다도 뜨겁습니다.
하지만 과유불급이라 하죠?
그것이 너무 과한 나머지 우리는 원어민들 조차도 풀기 어려운 수능영어를 풀고 있고 한 문제라도 틀렸다 하면
자책하면서 왜 나는 영어를 못할까 라며 스스로를 계속 옥죄입니다.
여러분, 이게 과연 옳은 방법일까요? 우리는 한국어로 말할 때 그렇게나 한국 문법을 생각하면서 말할까요?
아뇨, 우리는 우리가 익혀왔던 문장을 그저 여러 단어들을 적절한 환경과 상황에 맞춰 상대방과 소통을 합니다.
그런데 왜 영어로 말할 땐 문법이 온통 머리 속을 채울까요?

저와 영어를 공부하시면 그런 스트레스 없이 그저 순수하게 언어를 습득하고 영어로 생각하고 영어로 말하는 것이 재미있는,
그런 수업을 여러분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영어로 생각하고 영어로 말하는 자신만의 새로운 부캐릭터(부캐)를 키워 나가는 마음으로 영어 말하기에 재미를 느껴보는 것,
생각만해도 가슴 벅차지 않나요?

영어로 생각하는 것, 쉬운 도전은 아닙니다. 하지만 저 Peter 가 도와드리겠습니다😊
Believe in yourself, and the world will believe in you, t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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