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플랜씨 커피챗을 시작하게 된 '정인' 인사드립니다.

먼저, 소개드리자면 저는 평범하면서도 힘들다면 힘든 삶이지만, 그럼에도 열심히 살아가고자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부족하지만, 제가 살면서 얻은 경험과 지식. 저의 철학을 기반으로 이야기를 나누고, 여러분의 이야기를 제 입장에서 생각해보며 소통하고자 합니다.

소통 주제는 운동/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 지 일상이야기부터 다양하게 해드릴 수 있어요.

제가 무언가를 가르치는 것이 아닌, 저의 경험과 인생을 기반으로 한 이야기를 하려합니다.

혹은, 삶을 살아감에 있어서의 고민이나 이야기도, 부족한 저라는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소통하며 조금이나마 마음이 개운해지시길 바라고 있습니다.

💪첫번째, 운동과 건강관리

저는 18~20년 가량 몇가지 운동들을 오랫동안 해보았고, 가장 오래한 것은 아무래도 일반적으로 '헬스'라고 부르는 근육량을 늘리거나 살을 빼는 '보디빌딩식' 웨이트 트레이닝을 가장 오래하였습니다. 그 과정속에서 다양한 운동법도 고민을 해보고 수 많은 노력을 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우리가 삶 속에서, 완전히 운동시설에서만 있는 현직이 아닌 이상, 사람의 인생에 있어서 분명 운동을 하지 못하는 시기나 헬스장을 가지 못하는 시기도 있을거에요. 또한, 어떤 시기는 좀 여유가 있어서 마음을 먹고 헬스장에 열심히 다니며 몸관리에만 집중하는 때도 있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노화라는 개념도 고려를 해야하구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여러분이 진심으로 그 상황에 맞게 살다보면 근육이 빠질수도, 늘어날수도있고 살도 찔수도 빠질수도 있습니다. 물론 운동능력도 마찬가지구요.

그렇기에, 정말 목표를 잡고 이루고 싶을 때도 있으시겠지만 너무 스트레스를 받지마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 또한, 정말 열심히 하던 시기가 많았거든요😄

저도, 헬스장을 오래다녔었지만 대학교 시절에는 작은 원룸에서 생수병에 물을 받아서, 그걸 아령삼고 맨바닥만 이용하며 홈트레이닝으로 몸관리를 하기도 했습니다.

이 외에도 바쁜 시기에는 주 1회만 헬스를 일일권으로 가던 시기도 있었고, 내 삶에 맞춰서 살아가야만했어요.

현재는, 적당히 가벼운 덤벨하나 정도로만 홈트레이닝을 하고 있고, 식조절도 예전처럼 하지 않아 살도 찌고 근육도 빠졌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삶의 장점과 편리함도 있기에,

저는 이런 방식을 선택하여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또한, 저는 항상 '나중, 미래'를 대비하자는 생각이 있기에 나이가 들수록 어떻게 운동을 해야할까도 많이 고민하고 연구했던것 같아요.이렇게, 저는 오랜 시간동안 단순하게 운동을 하고 몸관리하는 것을 넘어 다양하게 생각을 하고 고민해보는 시간들을 가졌습니다.

정리드리면 저는 현직 지도자가 아니며, 단순 채팅으로 운동이나 몸관리를 알려준다는 자체도 어불성설입니다. 그렇기에 이야기를 통해 '지도'를 해드리지 않습니다.

또한 전문의료인도 무엇도 아니기에 조언드릴 수도 없습니다.

다만, 운동 초보자 분들이나, 평범하게 일상속에서 운동을 하고자 하는 분들이 궁금한 점과 고민, 이야기나 소통 등을 들어드리고, 제가 아는 부분이라면 제 입장에서 조언도 해드리며 혹은 모르는 부분이더라도 함께 이야기 나눠드릴 수 있습니다. 조금이나마 답답한 마음이 해소되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거든요.

🚶‍♀️두번째, 삶의 이야기

저라는 사람의 삶 이야기를 말씀드릴수는 없지만, 어린 시절부터 힘든 경험이 정말 많았고 사실 즐거웠던 시기가 아주 많지도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삶속에서 조금이나마 즐거움이나 살아갈 이유를 찾고자 노력을 했었습니다.

지금 이 커피챗을 시작하는 것도, 다른 분들과 마찬가지겠지만 조금이나마 수익을 내어 생계에 보태고자 하는 부분도 있고요.

즉, 인생은 정말 잘 풀리고, 행복하며 순탄한 사람도 많겠지만 반대로 항상 어려움과 난관만 가득한 사람도 많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저는 여러분의 고난과 어려움 이야기를 모두 들어드리기는 힘들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 또한 힘들지만, 저 이상인 분들도 많으시겠지요.

들어드리기 어려운 이유는, 아닌 척해도 우울함을 가진 사람에게 우울한 사람이 더해진다면, 그것은 절대 좋은 시너지는 없을 것 입니다.

그렇기에 저는, 고민상담을 해드리기는 힘들 것 입니다.하지만, 그럼에도 우리는 살아가야하므로, 삶 속에서 소소하게 즐거운 것을 찾는 것부터, 취미가 없다면 취미를 찾아보거나, 간단히 나가서 어디를 가야할까 하는 사소한 이야기까지. 해볼 수 있습니다.

또한 혼자서 여행을 가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되실텐데요. 많지는 않지만 혼자 여행해본 경험을 바탕으로 이야기나 팁을 드릴 수도 있을 것 입니다.

여행을 함에 있어서의 마인드같은 조언드릴 수 있겠네요.😊

이 외에도 건강이나 운동주제, 혹은 살면서 소소한 이야기, 즐거운 소통 등도 모두모두 좋습니다.

재미있거나 센스있고, 능력있거나 대단한 사람도 아닙니다. 하지만 소통에 임한다면 저의 최선으로 채팅해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