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피챗 소개
중.고등학교 때 진로에 관해서 많은 고민을 했던 것 같아요.
그 고민은 전공을 정한 뒤에도 계속되었구요.
여러 차례의 실습을 통해 나의 적성에 맞는 일이라는 것을 깨달았고 해야 할 것들에 관해서 가닥을 잡아 나가기 시작했는데
그 당시 이 분야에 대해 잘 알고 계시는 분이 계셨다면 조금 더 빠른 준비를 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했어요.
이왕이면 인지도가 있고 큰 교육기관에서 배우고 싶다는 생각으로 입사를 하게 되었고 10년여간 열심히 근무했습니다^^
(또한 다양한 방면에서 교사경험을 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유치원 에듀케어 전담과 유치원 영어 주임 역할까지 해보았어요. 중간에 어학연수를 다녀오고 유아관련 영어공부도 했거든요. 아이를 낳고 풀타임으로 일하기 힘들 때에는 유아 영어강사로 일하기도 했답니다.ㅋㅋ)
모두가 아시겠지만 현장은 예상했던 것 보다 너무나 달랐고 무서웠어요.ㅋㅋㅋ
하지만 정말 다양한 일들을 거치고 경험하면서 극 소심했던 성격도 변하기 시작했고, 지금은 수많은 학부모님들 앞에서 설명회를 해도 떨지 않고 질의응답을
받을 정도로 당차졌답니다.
대학교 때 교수님들에게 들었던 이야기들과 선배들의 이야기들도 참 많은 도움이 되었지만 제가 겪어보면서, 그리고 경력이 쌓이면서 알게되고 가지게 되는 노하우는 그와는 비교할 수 없이 무궁무진하고 값지더라구요.
아이러니하게도 현장에서는 각자의 업무가 바쁘다보니 이런 노하우를 주고 받을 시간이 많지 않았어요^^;;
유치원과 어린이집 교사를 앞두고 있는 예비 선생님들.
저도 아직 나아가는 중이긴 하지만 두 곳을 모두 경험해 본 사람으로써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부분이 있지 않을까 싶어요.
유보통합을 앞둔 상황에서는 더더욱이요.
또 현직 선생님들.!!!
현장에서는 하고 싶지만 못했던 원장님 혹은 선배, 동료에 관한 이야기들....매우 많으시죠?
현장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저와 함께 그 스트레스 풀어보아요!!
행사나 계획안에 관련된 소스도 코칭해드릴 수 있답니다.
👉 이런 분들에게 추천해요
1. 예비 유치원&어린이집 교사분들
2. 현직 선생님들
3. 고민을 하고 계시는 더 어린 학생분들이나 부담임, 보조 선생님들 누구나 다~~요!!